골 못 넣는 공격수, 맨유 코치진 인내심 폭발! 교체되자 팬들도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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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못 넣는 공격수, 맨유 코치진 인내심 폭발! 교체되자 팬들도 환호성

인터풋볼 2025-02-25 0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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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의 부진이 길어지자 맨유 코치진도 폭발한 모양이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활동하는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진들은 호일룬이 장기간 골을 넣지 못하면서 인내심을 잃고 있다. 호일룬은 에버턴전 치도 오비와 교체됐는데 맨유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맨유는 호일룬이 빠진 뒤 10분 만에 두 골을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이어서 “하지만 맨유 직원들은 훈련 세션 내내 호일룬을 격려하고는 있다”라며 호일룬의 부활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일룬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무려 7,390만 유로(1,100억)라는 거액의 이적료가 투입되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데뷔 시즌은 리그 10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시즌 최악이다. 리그 단 2골에 그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는데도 분위기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볼 키핑, 볼 터치, 패스, 드리블 등 어떠한 모습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느껴지지 않는 상황. 모든 대회 통틀어서 16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호일룬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해 12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빅토리아 플젠전이다.

맨유 코치진들이 인내심이 폭발했다는 보도와 함께 이적설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제기됐는데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의 발언을 전했는데 그는 “내가 아는 한 호일룬이 리즈 영입 명단에 올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엄청난 이적료와 많은 주급이 발생할 것이다. 선수는 여전히 맨유에 머물고 싶어하며 호일룬과 리즈 사이의 연결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호일룬이 부진하면서 맨유 득점력도 저조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공동 15위다. 최전방 공격수 호일룬이 2골로 부진하고 있고 조슈아 지르크지도 리그 3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외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극악의 골 결정력으로 인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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