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장애인 거주시설 14곳을 대상으로 '1사 1시설 결연'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는 먼저 매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운영한다. 또 분기별 1회 정기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및 각종 단체가 장애인 거주시설 14곳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시설 내·외부 환경 정비,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일상생활 보조, 행정업무 및 외부 활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한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에쓰오일, 고려아연, BNK 울산 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울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회, 울산시 여성자원봉사회, 국제 라이온스 355-D 지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일반 시민들도 울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매주 수요일 봉사에 동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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