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의 질주가 계속됐다.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2월 3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2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54,065,547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3,351,518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12,580,190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강민수와 진욱은 각각 8,975,731표와 7,216,22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김용빈, 7위는 손태진, 8위는 손빈아, 9위는 송가인, 10위는 박성온이 차지했다. 특히 '미스터트롯3'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용빈과 손빈아가 TOP10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역가왕2' 결승전에 진출한 최수호, 에녹, 박서진도 TOP20에 랭크됐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홍자가 16위, 김소연이 19위로 뒤를 이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2025년 2월 3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강민수 △ 진욱 △ 김용빈 △ 손태진 △ 손빈아 △ 송가인 △ 박성온 △ 박지현 △ 최수호 △ 에녹 △ 춘길 △ 박서진 △ 홍자 △ 나상도 △ 신성 △ 김소연 △ 민수현
한편, 지난 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송민준은 2월 18일 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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