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격전지’는 신인상, 수상은 신한은행 홍유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대 격전지’는 신인상, 수상은 신한은행 홍유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STN스포츠 2025-02-24 22:12:03 신고

3줄요약
신인상을 받은 신한은행 포워드 홍유순. 사진┃WKBL
신인상을 받은 신한은행 포워드 홍유순. 사진┃W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유순(20)이 신인상 수상 이후 소감을 전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하나은행 2024-2025 WKBL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WKBL을 수놓았던 스타들과 감독들, 스태프들까지 모두 모여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많은 상이 주인공을 찾아간 가운데 홍유순은 WKBL 신인상에 해당하는 WKBL 몰텐 신인선수상 기자단 투표에서 116표 중 65표를 받아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우리은행 이민지(36표), KB스타즈 송윤하(15표)를 제치고 최대 격전지에서 상의 주인공이 됐다. 

홍유순 올 시즌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평균 25분 이상을 뛰었으며, 7.4점, 5.7리바운드, 1.3어시스트 등 좋은 기록을 만들었다.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의 성과도 인정받았다. 

홍유순은 “신인상을 받고 싶었는데. 받게 돼 기쁘다. 감사드릴 분들이 생각이 난다. 저를 믿고 기용해주신 감독님, 코칭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팀 동료 등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이 상을 통해 더 발전해 다가오는 시즌 더 좋은 시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