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위원장은 지난 19일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제67회 한국건축가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세빛둥둥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해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은 9로평상, S5215, 디에이치 갤러리 등의 작품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다. 건축가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회의 헌신을 다시금 실감한다”고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건축계에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협회가 중심이 되어 건축가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으로 이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회 신년회에서는 Young Korean Architects In France program 참가단 및 대한민국건축대전 일반공모전 수상자 소개, 청년건축가 소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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