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8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지드래곤과 2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규빈은 "지드래곤 선배님을 존경한다. 같은 시기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언젠가 선배님을 뵐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난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하셔서 그 뒤로 (지드래곤이 만든) 운동화를 들고 다녔다. 만난다면 꼭 싸인을 받고 싶다. 아쉽게 아직 (지드래곤에게) 싸인 받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려 보고 계신다면 싸인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블루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블루(BLUE)'는 제로베이스원과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의 두 번째 합작품이다. '블루'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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