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배원 김규빈 "지드래곤 존경…운동화에 싸인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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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배원 김규빈 "지드래곤 존경…운동화에 싸인 받고파"

지라운드 2025-02-24 19:2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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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규빈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8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지드래곤과 2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규빈은 "지드래곤 선배님을 존경한다. 같은 시기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언젠가 선배님을 뵐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난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하셔서 그 뒤로 (지드래곤이 만든) 운동화를 들고 다녔다. 만난다면 꼭 싸인을 받고 싶다. 아쉽게 아직 (지드래곤에게) 싸인 받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려 보고 계신다면 싸인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블루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블루(BLUE)'는 제로베이스원과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의 두 번째 합작품이다. '블루'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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