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근황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습니다. 준수는 부친 이종혁과 함께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현재 키 194cm에 88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창 살이 쪘을 때와 비교하면 무려 21kg을 감량한 셈. 이에 스튜디오에서 준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윤민수는 "(준수가) 20kg 감량하면 200만원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준수를 피해 다녀야겠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답니다.
준수 근황
준수는 이어, 다이어트 방법도 공유했는데요. 이야기를 듣고 보니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을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치킨, 피자 등 먹고 싶은 거 한 끼를 다 먹었다"라고 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운동으로는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기도. 실제로 '물구나무서기'는 별다른 장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코어 근육은 물론 균형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네요. 물론 다른 운동을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준수 역시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 운동도 많이 했다"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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