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서 4년 연속 수상…국내 건설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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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서 4년 연속 수상…국내 건설사 '유일'

폴리뉴스 2025-02-24 18:51:22 신고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히우스'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히우스' [사진=현대건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현대건설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공간·건축 부문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THE H All Life Care House)’로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하며, 웨이파인딩 시스템, 티하우스,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등 6개 작품이 ‘위너(Winne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1,60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상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골드 위너’로 선정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제안하는 혁신적인 미래형 주거 모델로, K-디자인과 웰니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제시한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 등의 창의적인 공간 솔루션으로 공간 활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을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효율적인 길찾기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와 재활용 화장품 용기를 사용한 조경시설물 ‘뷰티 업사이클링 파고라’ 등 다양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되며 총 6관왕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reddot’에서도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품격 있는 주거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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