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현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4일 2025학년도 보건계열 5개과의 국가고시 합격률이 95.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성대 보건계열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등 총5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간호학과 98.1% (152/155) △물리치료과 90.4% (66/73) △임상병리과 100% (26/26) △작업치료과 100% (18/18) △치위생과 90.2% (55/61)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임상병리과와 작업치료과는 4년 및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주목을 끌고 있다.
신성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및 제철산업과를 필두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서 교육부 등 정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2023년 취업률 74.0%를 기록했으며 매년 국가고시 합격률 95%를 상회하며 ‘보건계열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