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인데, 잠시 후 떠난다고..?" '예비 신랑' 김종민, '1박 2일' 촬영 10년 만에 정색한 어제자 '복불복 패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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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밤인데, 잠시 후 떠난다고..?" '예비 신랑' 김종민, '1박 2일' 촬영 10년 만에 정색한 어제자 '복불복 패배' 미션

뉴스클립 2025-02-24 17:4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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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1박 2일' 김종민이 10년 만의 조업 미션에 정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263회는 '대게 재밌는 울진 바다 레이스' 두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징어 조업 복불복 미션에서 패배한 김종민과 이준은 울진 바다로 오징어 조업에 나서게 됐다.

김종민, 복불복 패배 미션에 정색.. "이걸 간다고?"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미션이 끝난 저녁, 김종민은 "잠시 후 떠난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잠시 후요?"라며 정색했다. 제작진은 새벽 1시에 출항해서 5시에 돌아온다고 알렸고, 조세호는 "그때 자고 바로 기상미션을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제작진이 맞다고 하자, 이준은 "그게 무슨 기상이냐. 안 기상 미션이지"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이 오징어 모자를 쓰는 순간부터 느낌이 안 좋았다"라며 한탄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김종민, 이준과 오징어 조업.. "하늘 보면서 가야 해"

김종민과 이준은 울진 죽변항에 도착해, 출항했다. 김종민은 곧장 배에 누우며 "하늘 보면서 가면 좋아"라고 말했다. 배멀미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따라 누운 이준이 "세상이 움직이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하자, 김종민은 "네 마음이 움직이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이준은 "아닌데, 배가 흔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바다에서 조업이 시작됐다. 그물에는 참다랑어, 고등어, 광어 등이 걸렸고 갑판에 쏟아져 내렸다. 김종민과 이준은 뜰채를 사용해 물고기들을 분류했다. 조업 3시간이 지난 후에야 오징어가 올라왔다. 이준은 엄청난 오징어 크기에 "한 20kg 될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김종민과 이준은 조업한 오징어를 들고 멤버들 곁으로 돌아갔다. 덕분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한치회와 오징어 라면을 즐길 수 있었다. 이준은 "(생각보다) 오징어가 안 나오더라"라고 알렸고, 조세호는 "엄청 귀한거야"라며 맛있게 오징어 라면을 먹었다.

KBS2 '1박 2일 시즌4'
KBS2 '1박 2일 시즌4'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새벽 오징어 조업에 나선 김종민, 이준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새벽에 조업이라니", "1박 2일 미션 중 가장 고난도 미션 같네요", "김종민, 이준 진짜 고생한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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