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정상 생각 無…"'중간만 가자' 주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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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정상 생각 無…"'중간만 가자' 주의" (완벽한 하루)

엑스포츠뉴스 2025-02-24 17: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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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등산할 때 정상 찍기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쉬자파크를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쉬자파크를 소개하며, "이름부터 대놓고 쉼을 강조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쉬자파크 입구에는 큼지막하게 '쉬자'고 써 있다. 용문산 중턱에 있어 꽤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라면서도, "의외로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는 치유 전망대가 인기가 많다"라고 알렸다.

또 "치유 전망대에서는 남한강 전경이 펼쳐지는데 땀 흘린 보람이 느껴진다. 쉬려고 왔다가 결국 등산까지 하게 되는 곳이지만 이 정도면 기분 좋은 배신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어쨌든 사람들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게 사람들의 심리가 아닌가 싶다. 저는 아마 밑에서 편히 쉴 것 같다"라며 웃었다.

그는 "저는 정상에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한다. '중간까지만 가자' 주의다"라는데 이어, 북한산 등반 일화를 풀었다. 

이상순은 "친구들이랑 같이 올라가다 중간에 '그만 가겠다' 했는데, 날 붙잡는 친구가 있었다. 정상을 찍긴 했지만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안테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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