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과 (여자)아이들 민니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뱀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내 친구와 여행”이라고 남기며 민니를 태그 했다. 사진에는 뱀뱀과 민니가 함께 맥주를 마시는가 하면 숙소 벤치에서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민니 역시 뱀뱀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남기며 우정을 자랑했다.
태국 출신 K팝 아이돌 스타라는 공통점이 있는 뱀뱀과 민니.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밝혔지만 선남선녀 비주얼 조합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보는 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뱀과 민니는 지난 22일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케이 스타 스파크’에 출연했다. 이들을 비롯해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등도 무대에 올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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