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때문에 기분 나빴을 것 같아서.." 황광희, 주변 사람들 모두 놀라게 만든 정해인 '공개 사과' 사태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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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때문에 기분 나빴을 것 같아서.." 황광희, 주변 사람들 모두 놀라게 만든 정해인 '공개 사과' 사태 ('굿데이')

뉴스클립 2025-02-24 16:5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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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MBC '굿데이'

'굿데이' 황광희가 정해인에게 재차 공개 사과를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2회에는 '나는 솔로' 콘셉트로 한자리에 모인 지드래곤,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광희, '동갑' 정해인에게 재차 사과.. "기분 나빴을까 봐"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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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광희는 정해인을 보자마자 2년 전 있었던 '반말 사태'를 언급했다. 앞서 2023년, 황광희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임시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얘 얼마 전에 정해인이랑 여행 갔다 왔다"라고 말했다.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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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광희는 일면식도 없는 정해인에게 어떠한 호칭을 붙이지 않고 말한 것이 신경쓰인 듯, 정해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흥분한 나머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댓글로 마음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정해인은 "안 그래도 같은 동갑이라 시완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다. 시완이랑 시간 맞춰서 같이 보자"라고 답글을 남겼다.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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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해당 사건을 다시 떠올리며 "그때 내가 글 써가지고 혹시나 기분 나빴을 것 같아서"라며 민망해했다. 정해인은 "전혀. 그렇게 한번 방송에서 언급해주면 고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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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5년 전 김수현 우연히 만나.. "30분 만에 갔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황광희는 김수현과의 5년 전 만남을 떠올리기도 했다. 황광희는 5년 전, 김수현이 군인이던 시절 화장품 드럭스토어에서 우연히 만났다며 "너 그때 기 빨려서 갔잖아. 30분 만에"라고 기억했다. 이에 김수현은 "그건 군인에게 피 같은 시간이지 않냐. 빨리 빨리 움직여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나 상처 받았잖아. '전역 얼마 남았냐' 묻고, '나 다음주 전역인데'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황광희는 "내가 어디서 김수현 이겨보겠어. 전역으로라도 이겨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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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첫인상 투표 의심에 "나 안 썼어"

이후 멤버들은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시완은 한 표도 받지 못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기 이름 자기가 쓸 수 있는 줄 알았으면 나도 썼지"라고 투덜댔다.

MBC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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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광희는 "나 안 썼어"라며 비속어를 섞어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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