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미리내힐빙클럽’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곳을 방문한 후,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먼저, ‘용문산관광지’는 웅장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명소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천년 고찰 ‘용문사’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사찰로, 거대한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 ‘두물머리’도 추천할 만하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일출과 일몰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인기 있다.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둔역’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폐역이지만 그 분위기 덕분에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두메향기’도 추천할 만하다. 다양한 식물과 예술 작품이 함께 전시된 이곳은 사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산책과 전시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미리내힐빙클럽 자체에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숲속 찜질, 족욕,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미리내힐빙클럽과 그 주변은 자연과 문화,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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