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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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는?

투어코리아 2025-02-24 16: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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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태국 북부의 문화 도시 치앙마이는 풍부한 역사와 자연 경관으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명소와 체험이 가득한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먼저,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불교 사원으로, 도이수텝 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해발 약 1,676m 높이에서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황금빛의 아름다운 사원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사원까지는 300여 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정상에서의 경관은 그 노력을 보상해준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특히, '와치라탄 폭포'는 시원한 물줄기와 주변의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다. 또한, 공원 내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치앙마이의 구시가지인 '올드 시티'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수많은 사원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특히, '왓 체디 루앙' 사원은 14세기에 건립된 역사 깊은 사원으로, 웅장한 규모와 독특한 건축 양식이 돋보인다. 올드 시티를 도보로 탐방하며 현지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치앙마이의 다양한 야시장과 주말 시장은 현지의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일요시장'은 매주 일요일 저녁에 열리며, 다양한 상품과 공연이 어우러져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치앙마이는 이처럼 풍부한 자연과 문화 유산을 가진 도시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여행에서 치앙마이를 선택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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