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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3월 20일 오만과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5일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다. 축구협회는 구장 잔디 상태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앞선 예선 6경기에서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각 조 1,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3차 예선에서 우리나라는 이번 안방 2연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을 노린다.
B조에서는 우리나라에 이어 이라크(3승 2무 1패·승점 11), 요르단(2승 3무 1패·승점 9)이 2,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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