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덕계못' 최현욱의 구원자 된다…오피스 앙숙 관계 청산? (그놈은 흑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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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덕계못' 최현욱의 구원자 된다…오피스 앙숙 관계 청산? (그놈은 흑염룡)

엑스포츠뉴스 2025-02-24 15:5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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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문가영이 최현욱의 구원자로 나선다.
 
24일 방송하는 tvN '그놈은 흑염룡' 3회에서는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 백수정(문가영 분)과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이 하드록 밴드의 보컬과 조우한다.

지난 2회에서는 수정이 주연의 비밀스러운 덕후 사생활을 유일하게 목격하면서 밀착 감시 보호 대상이 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날 주연은 용성백화점 한복판에서 최애 록스타와 마주치지만, 본부장 모드가 탑재된 탓에 팬심을 드러내지 못한다. 

주연은 눈앞의 최애에게 팬심을 고백할 수 없어 입술만 삐쭉거린다. 촉촉한 사슴 눈망울에 발을 동동 구르는 주연의 순애보는 공감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본부장 모드일 땐 철두철미한 모습만 보여주었던 완벽남 주연이 빼꼼 흑염룡 자아를 꺼내 순도 높은 귀여움과 무해함으로 연하남 매력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이때 수정은 주연을 대신해 록스타에게 브이 포즈 인증샷을 부탁하며,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주연을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의 줄임말)에서 성덕으로 이끌어준다. 

16년 만에 주연의 여신 힐러로 변신한 수정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한편, 시도 때도 없이 으르렁대던 수정과 주연 사이에서도 미묘한 분위기 변화가 감지돼 흥미를 높인다. 

이에 주연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공유한 두 사람이 관계가 어떻게 변모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문가영과 최현욱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코 '그놈은 흑염룡'은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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