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3·1만세운동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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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3·1만세운동 의미 되새긴다

중도일보 2025-02-24 15:5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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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3.1절 기념식 개최 예정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3월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19년 당시 강화군의 3·1 독립만세운동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였다. 강화군민 2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이었다.

이번 기념식은 강화군민의 특별하고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애국지사 유족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강화군립합창단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AI 기술을 활용한 애국지사 복원 영상 상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석해 뜻 깊은 공휴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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