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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4.4Q TC 베스트 프라이즈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조민아는 DB손해보험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전국 4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 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며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시상식’, ‘수상’, ‘조하랑’, ‘전국 4위’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조민아는 2022년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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