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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각 기관장이 법령·국가계획 등에서 정한 기관 고유의 연구개발 임무를 소개하고, 임무수행을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신규사업 제안 발표로 시작했다. 발표 이후에는 각 기관이 임무중심 신규사업 수행시 고려해야 할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유상임 장관은 “출연연은 임무중심으로 집단연구를 통해 국가적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기관이며, 3대 게임체인저와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주요기술 분야를 이끌면서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기술분야별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글로벌 기술경쟁 속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기관별 역할과 범위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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