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그리고 인기 유튜버 ‘전과자'의 주역으로도 활약하는 가수 이창섭이 하나의 수식어를 더 얻었다. 바로 베스트셀러를 가진 작가다.
이창섭의 에세이 ‘적당한 사람’은 예약 판매를 시작, 지난 18일 예스24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알라딘에서는 2월 3주 차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책은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면서 겪은 감정과 노력 등 평소 꺼내보이지 않던 내밀한 기록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창섭은 오는 28일과 내달 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을 연다. 내달 1일에는 책 출간 기념 사인회도 열린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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