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화 여행 중심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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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화 여행 중심지 ‘자리매김’

투어코리아 2025-02-24 14:5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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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미갤러리. /사진-군산시
군산 장미갤러리. /사진-군산시

 

[투어코리아=최경구 기자]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군산 근대화 여행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7만285명 증가한 59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근대문화 중심도시 군산의 특화 박물관으로 개관한 박물관은 2015년 전국 공립 5대 박물관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기록을 살펴보면 2024년 근대 역사문화 관련 전시 행사는 총 130회로 ▲박물관 기획전 4회 ▲미술관 특별전 5회 ▲시민 공모전 16회 ▲명절 행사 ▲거리문화공연 ▲주말 상설공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 공간은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위봉함(진포해양테마공원), 장미공연장 등 벨트화 권역과 3.1운동100주년기념관, 채만식문학관 등 전시장 8개소가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대문화역사 도시, 군산의 상징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대표로 하는 원도심의 근대역사 관광 자원과 고군산의 해양관광 자원을 군산 관광의 투톱으로 삼아 지역발전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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