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엔하이픈 희승, 제로베이스원 한빈, 라이즈 은석, 성찬이 ‘2025 뱀띠즈 인터뷰’를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2일 열린 제1회 ‘디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뱀띠즈’와 시상식 안의 미니 시상식으로 통했던 ‘D테일 어워즈’가 연일 화제다.
‘뱀띠즈’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들의 남다른 포부를 들어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뱀띠즈’로는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희승을 비롯해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그리고 라이즈의 은석과 성찬이다. 4세대와 5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들만 모였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들이 특별 무대를 꾸미지 않아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24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 등이 도배되다시피하고 있다.
또 시상식 안에 ‘시상식’으로 화제를 모은 ‘D테일 어워즈’도 빼놓을 수 없다. ‘디 어워즈’에서 임팩트 상을 수상한 미미미누가 스페셜 MC로 나서 ‘깨알 같은 시상식’을 이끌어나갔다.
말 그대로 ‘D테일 어워즈’는 아주 디테일한 면을 주목해서 시상하는 상으로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D테일 어워즈를 수상한 킥플립 민제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먼저 ‘왕이 될 상’은 미래의 K팝을 이끌고 나갈 그룹 킥플립 민제가 수상했다.
킥플립은 데뷔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이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D테일 어워즈를 수상한 트리플에스 유연이 춤을 추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모든 면에서 완벽한 ‘오각형 아이돌 상’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김유연이 선정됐고, 그는 “트리플에스를 위해 더 넓은 오각형이 되고, 나아가 육각형의 아이돌까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D테일 어워즈를 수상한 피원하모니 인탁이 미미미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쟤가 먼저 상’도 흥미롭다. 그룹 피원하모니 멤버 인탁이 일명 무수한 ‘남친짤’(사진) 생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해당 상을 받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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