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신들린 연애2' 측이 더욱 강력해진 점술가들의 만남을 스포했다.
25일 첫 방송하는 SBS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에 앞서 24일, '신들린 연애2'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들린 MZ 무당 3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장과 동시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세 사람 주위를 맴돌았다.
이들은 "무당 들어왔네"라고 단번에 서로의 정체를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MC 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짧은 순간에 이루어진 점술 남녀들의 신경전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찰나의 행동을 포착하는 섬세한 관찰력은 물론, 전날 꾼 꿈으로 이름의 초성과 나이, 생김새까지 유추하는 등 영험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용한 기운부터 화려한 비주얼까지 놓치지 않은 점술 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떤 러브라인을 형성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기기묘묘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킬 '신들린 연애2'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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