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11일 청년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이 전국 민원 현장을 돌며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상담 서비스다.
의정부에서는 청년 분야를 중점적으로 상담해 준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사회복지협의회 상담관이 자기소개서 첨삭과 진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첨삭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행정, 국방, 보훈, 재정, 세무,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받을 수 있다.
청년 분야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일반 분야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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