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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