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티 127, 美친 기세…3만 6천명 태국팬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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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티 127, 美친 기세…3만 6천명 태국팬 홀렸다

뉴스컬처 2025-02-24 11: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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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국. 사진=SM
NCT 127 태국. 사진=SM

[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그룹 NCT 127(엔씨티 127)이 태국도 뜨겁게 달궜다.

NCT 127은 지난 22~23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BANGKOK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방콕 – 더 모멘텀) 양일 공연에서 3만 6천 명 전석 매진을 기록, 굳건한 파워와 인기를 과시했다.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NCT 127. 사진=SM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Gas' 'Faster' '질주' 등 시작부터 폭발적인 기세로 몰아쳤으며, 극적인 리프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Skyscraper', 화려한 레이저 쇼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 'Chain', 산을 형상화한 구조물 위 대규모 댄서 군단과 깃발 퍼포먼스를 펼친 'Far' 등 '공연의 神'(신)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NCT 127 콘서트의 전매특허 노래방 구간인 '영웅', 'Fact Check', '삐그덕' 무대에서는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장내가 떠나갈 듯한 관객의 떼창이 어우러졌으며, 마지막 곡 '다시 만나는 날'과 함께 방콕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감동과 낭만을 더하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또한 관객들은 '삐그덕' 무대의 필수 소품인 반다나를 직접 준비해 떼창과 함께 흔드는 이벤트를 비롯, 객석을 둘러싼 대형 현수막 배너 설치, '127은 숫자만 아니라 우리의 행복과 추억과 집이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칠은 언제나 우리 자부심이다'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 'NO 127 NO LIFE' 'GOD 127 제일 큰 노래방' 등의 글자를 만드는 라이트 박스 이벤트 등으로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태국 시즈니(팬덤 별칭)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함성을 온몸으로 느낀 공연이었다. 저희에게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줘서 고맙다"라며 "덕분에 태국에 자주 오고 싶다. 여러분들 앞에서 오래도록 무대 할 수 있는 멋진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할 테니 계속 함께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127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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