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팬덤 비즈니스 모델, 비스테이지가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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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팬덤 비즈니스 모델, 비스테이지가 앞장설 것"

이데일리 2025-02-24 11:16: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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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을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가 ‘K컬쳐 & 테크’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K컬처 & 테크’(K-Culture & Tech) 포럼에 연사로 참석했다.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다. 서 대표는 비스테이지의 혁신적인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K컬처 & 테크’ 포럼은 중국, 라틴 등 다양한 나라의 테크 네트워킹에 이은 포럼이다. 업계 리더, 기업가 및 다양한 한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그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서 대표는 글로벌 ‘팬-테크’(Fan-Tech)를 이끄는 비스테이지를 대표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의 전망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서 대표는 연설에서 비스테이지가 ‘팬덤 비즈니스 360’을 수행하는 유일한 글로벌 기업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22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와 800여 명의 아티스트와 협력하며, 팬덤 비즈니스 360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덤 비즈니스 360의 개념을 설명하며 △광고·마케팅 △팬클럽 운영 △이커머스 △팬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및 행사 운영 △IP 기반 비즈니스 등 6가지 핵심 영역을 포함한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사진=비마이프렌즈)


또 본격적인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팬-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아티스트, 관리자, 팬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에 대한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를 토대로 향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야심차게 전했다.

서 대표는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에서 ‘Fanatics’와 같은 포지셔닝을 목표로 하며, 팬덤 비즈니스를 시도하는 누구나 자신만의 플랫폼을 소유하고, 비스테이지를 기반으로 360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최근 가수 지드래곤(G-DRAGON), e스포츠 구단 ‘한화생명e스포츠’, ‘손앤풋볼리미티드(손흥민)’ 등 글로벌 고객사와 K팝, e스포츠 및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분야의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는 글로벌 팬-테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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