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군이 스타투 1월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트로트 팬덤 앱 서비스 ‘스타투'에서 발표한 2025년 1월 투표 결과에 따르면, 가수 박군은 40,864,631표를 획득하며 새해 첫 우승 자리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33,604,70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손태진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스타투 메인 투표에서 10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3위는 박서진(11,239,193표), 4위 에녹(10,035,226표), 5위 박지현(5,367,385표)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투표는 1월 1일부터 30일까지 팬들의 투표를 집계한 순위다.
스타투 1월 투표 보상은 ‘새해맞이 전국구 광고’로 1위인 박군에게는 부산 남포동 미화빌딩 광고가 2025년 2월 20부터 26일까지 7일간 송출된다.
2위인 손태진에게는 서울대사거리 우남빌딩, 3위인 박서진에게는 인천 구월동 웰빙프라자, 4위인 에녹에게는 대구 반월메디컬타워, 5위인 박지현에게는 전주 금암동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투 2월 투표 보상은 특별히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벚꽃 명소 광고’로 예정되어 있다.
스타투 2월 투표는 1위부터 5위까지 광고 보상이 지급되며, 특히 1위에게는 벚꽃 시즌 최고의 명소인 ‘남산 케이블카 대형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투표 마감을 앞두고 2025년 벚꽃 명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손태진이 다시 1위를 탈환할 것인지, 아니면 박군이 또 한 번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타투에서는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그룹홈을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새 학기 학용품 지원 기부 투표 진행 중이다.
또한 스타투는 매월 1일~15일에 생일 투표 진행 중이며, 3월 1일부터 5월 생일 투표 진행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투는 '미스터트롯3', '현역가왕2' 등 각종 인기 게릴라 투표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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