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지난 22일 천안캠퍼스에서 충남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아카데미 일일 캠프'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캠프에서는 인공지능(AI) 레고 활용 수업, 에코백 디자인, 웹툰 캐리커처 그리기, 북유럽 신화 인문학 강연, 2족 로봇 체험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를 주관한 상명대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창의아카데미 캠프는 대학이 지역 사회에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 좋은 사례"라며 "상명대는 충남 지역의 교육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