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프리드라이프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먼길을 바라보면 대한민국 상조업계 리더로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1일 프리드라이프 창립 23주년을 맞아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분들,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가속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기업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가장 먼저 고객들의 필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보다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확대된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고객이 프리드라이프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고객 권익 보호에 최대한 앞장서고 ESG경영을 강화하여 상조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장례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국가의 재난상황 및 국가적 애도의 자리에서 국가대표 의전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성장과 혁신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프리드라이프의 가장 큰 자산인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을 통해 보람과 성취를 느끼고 나아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다가오는 변화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기회”라며,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조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하며 고객과 사회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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