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고향사랑답례품에 봄 내음 솔솔…고로쇠·산나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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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고향사랑답례품에 봄 내음 솔솔…고로쇠·산나물 풍성

연합뉴스 2025-02-24 10:4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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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선물 봄이 주는 선물

(인제=연합뉴스) 지난 22일 강원 인제군 남면 상수내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봄철 고소득 작물이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인제지역 고로쇠 수액은 청정자연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위생적으로 채취가 이뤄지며,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봄철 신선한 농특산물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고로쇠 수액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등록한다.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이라는 말에서 비롯된 고로쇠는 관절과 신체 정화에 좋은 효과가 있다.

단 출수 기간이 입춘 전후 60일 안팎으로 짧아 봄에만 만날 수 있다.

3∼4월에는 곰취, 눈개승마, 아스파라거스 등 신선한 산나물 꾸러미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군은 올해 첫 고향 사랑 기금 사업으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인제 시티투어버스' 관광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해까지 고향사랑기부금 4억7천911만원을 모금했다.

2023년 1억9천856만원을 모금한 데 이어 2024년에는 41.3% 증가한 2억8천55만원을 모았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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