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86종의 식물 발효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과 모공을 동시에 관리하는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 들어간 에센스층, 모공 집중 관리를 위한 버블층, 피부 탄력을 높이는 오일층 등 3층상 구조로 설계됐다. 각 층이 조화롭게 분사돼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숨37º만의 발효 기술로 86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과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으로 만든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에 멜팅 세라마이드를 더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넓어 보이는 모공을 관리해주며 티아레 꽃 오일의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숨37°의 클린 뷰티 철학에 따라 제품 포장재는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잉크 인쇄 방식을 적용했으며, QR 설명서로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천연 유래 성분 93%를 함유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에 간편한 데일리 보습 케어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는 24일 네이버 선런칭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백화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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