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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인공지능(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다.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 중에서 강찬희는 100년 만에 집에 돌아온 아들 범수 역을 맡아 반전의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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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메소드 연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영화 ‘당신의 모든 것’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매력적인 엄친아 이장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강찬희가 출연하는 영화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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