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신생 소속사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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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신생 소속사서 새출발

뉴스컬처 2025-02-24 10:2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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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윤시윤이 신생 소속사에 둥지를 텄다.

24일 소속사 R&C 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배우 윤시윤. 사진=R&C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시윤. 사진=R&C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윤시윤은 현재 차기작으로 다양한 작품의 대본을 검토 중이다. 또한 이전과 다른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 향후 어떤 작품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낼 지 기대를 모은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KBS2 '제빵왕 김탁구'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MBC '나도 꽃', KBS2 '총리와 나', TV CHOSUN '대군 – 사랑을 그리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2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탄생’,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등 스크린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소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윤시윤은 앞으로 새로운 배우들을 직접 영입해 두터운 라인업을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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