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연금·상속세 개혁에 與 딴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국민연금·상속세 개혁에 與 딴지"

이데일리 2025-02-24 09:58:5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유성 황병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당이 국민연금 개혁에 비협조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21대 국회 때 모수개혁 부문에서 여야가 이견차를 좁혀놓았지만 국민의힘이 다시 말을 바꿨다는 주장이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지난 국정협의회에서 중부와 민주당은 전향적인 입장으로 연금 개혁을 타결해보려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또 고집을 부려서 합의가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히 작년에 44%를 얘기했고 1% 차이였는데, 그 부분은 ‘협의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다”면서 “그런데 권영세 비대위원장께서 갑자기 42%를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개혁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면서 “집권여당이 이런 식으로 연금 개혁 안하려고 하면서 겉으로만 하는 척 이런 거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화두가 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이 대표는 최고세율 하향 조정과 최대주주 보유주식 할증 폐지에 대한 반대 의견을 분명히 나타냈다. 중산층·서민과 관련없는 부자감세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 대표는 “지금 민주당은 기초 공제, 일괄 공제를 좀 줄이자는 것”이라면서 “부모나 배우자와 함께 살던 집을 상속세 때문에 떠나는 상황이 지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속세를 내려니까 집을 팔아야 하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라면서 “왜 여기에 딴지를 거는가”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보수는 합리적인 가치와 질서를 지키는 것이고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수구”라면서 “내란수괴를 지키겠다고 하는데, 이것을 보면 극우 정당이 맞지 않나”고 묻기도 했다.

그는 “극우의 힘으로 어떻게 이 나라 국정을 책임지겠는가”라면서 “국민의힘은 정말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