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스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38명이 참여해 조직원 자긍심 함양, 기업문화 체질화, 실무 필수 교육, 셀프리더십 교육 등 4개 과정을 이수했다.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회사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익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하반기 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도 올 하반기 스킬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니어, 팀장, 승진 대상자 등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지난해부터는 준법의식 제고와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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