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24일 고지속 샤인 립스틱 '센슈얼 틴티드 샤인 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처음 바른 발색이 12시간 동안 그대로 유지되는 샤인 제형 립스틱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워터프루프 기능과 12시간의 컬러, 보습 지속 효과가 입증됐다.
헤라는 기존 샤인 립스틱의 지속력 문제를 개선해 발색 후에도 건조함 없이 컬러가 균일하게 밀착되도록 했다.
색상은 생동감 넘치는 핑크 톤의 '보이시', 트렌드를 반영한 브라운 계열의 '투 베이지'와 '엔젤스 키스'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로지 코랄 색상 '로지 레이스'는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카카오 선선물하기를 시작으로 아모레몰,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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