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2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 ‘갤러리아포레’ 70B평(168.37㎡) 타입 4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0억원에서 34억원 오른 8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해 11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성수동1가에 위치한 총 2개동 230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궁전’ 68평(205.22㎡)형 9층은 35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4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0년 10월 27억5000만원으로 8억원 상승했다. 2개동인 ‘궁전’에는 10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소재 ‘삼환’ 전용면적 33B평(84.73㎡) 타입 8층은 2억6000만원 상승한 17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로 1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단독동에 184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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