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심으뜸은 무릎을 꿇고 탄탄한 팔근육을 비롯해 온몸 근육의 질감이 느껴지는 포즈로 시선을 끈다.
심으뜸은 그동안 보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해 왔다. 비키니를 입고선 중둔근, 복근을 두드러지게 보여주며 조각상 몸매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포츠 트레이너이기도 한 심으뜸은 유튜버 활동은 물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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