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또 다른 역수출의 신화를 창조한 에릭 페디(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다시 팀을 옮길까. 페디 트레이드가 언급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의 페디 트레이드에 대해 전했다.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 트레이드로 인해 발생하는 선발진 공백은 지난해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한 유망주 마이클 맥그리비(25)에게 기회를 주며 메운다는 것.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는 지난 2023년 한국 프로야구 KBO를 평정한 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1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뒤,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됐다.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는 선발진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베테랑 오른손 선발투수. 또 연봉은 750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에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메이저리그 재취업에 성공한 페디가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2025시즌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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