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22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시민, 단체, 공무원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메타세콰이아 소풍 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낀 뒤 화명생태공원 내 수국 단지 등에서 목수국 등 8천 주를 심을 예정이다.
시민에게 무화과 묘목 800주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20명 이상의 단체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자우편(sky5542@korea.kr)이나 팩스(☎051-888-3849)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족 단위 일반 시민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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