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워즈] “클립본 빨리 내놔!” 난리 난 SNS ‘디 어워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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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워즈] “클립본 빨리 내놔!” 난리 난 SNS ‘디 어워즈’ 퍼포먼스

스포츠동아 2025-02-24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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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ENHYPEN(엔하이픈)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ENHYPEN(엔하이픈)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클립본 빨리 내놔!”

케이(K)팝 스타들이 총출동한 ‘제 1회 디 어워즈’가 막을 내린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면서 관련 영솽과 ‘쇼츠’ 등이 유튜브와 SNS를 ‘도배’하다시피 뒤덮고 있다.

본 시상식이 채널A를 통해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부터 독점 중계됐지만, 팬들의 성에는 차지 않는 모양새다. ‘디 어워즈’와 채널A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뿐 아니라 공연을 이미 온몸으로 즐기고 간 관객들마저도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서 시상식 클립본, ‘쇼츠’, 풀버전 영상 등을 요청하는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킥플립(KickFlip)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킥플립(KickFlip)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케이팝 팬들이 기다리는 ‘퍼포먼스 영상’에는 단연 ‘엔딩 맛집’ 엔하이픈의 엔딩 무대가 손꼽히고 있다. 엔하이픈은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 베스트 투어, 베스트 그룹,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 등 총 5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엔하이픈은 이날 공연 마지막 무대에 올라 ‘데이드림’ ‘노다웃’ ‘스크림’ 등 3곡을 연달아 불렀다. 대형 전광판을 가르고 나오는 7명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무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관객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노련함 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좀처럼 보기 힘든 신인들의 무대도 새 ‘최애’를 기다리는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한지 단 33일 만에 ‘디 어워즈 리마크’ 트로피를 품에 안은 ‘슈퍼 신인’ 킥플립은 ‘마마 세드(뭐가 되려고?)’ 등을 부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뽐냈다. 상큼한 분위기로 청춘 그 자체를 선보인 NCT 위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피프티피프티의 ‘퍼포먼스 영상’ 또한 팬들 사이에서 ‘기대 0순위’로 꼽힌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피프티피프티(FIFTYFIFTY)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피프티피프티(FIFTYFIFTY)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폭발적인 성량으로 화정체육관 지붕을 뚫을 것만 같았던 ‘케이(K) 밴드’의 활약상은 이미 SNS에서 입소문이 난 상태다.

‘케이 밴드’ 1인자로 올라선 엔플라잉이 ‘플라워 판타지’ ‘스타’ ‘블루 문’ 등을 부른 무대는 마치 록 페스티벌 현장을 연상하게 만들 만큼 관객들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케이 걸밴드 1호’ QWER도 화려한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면서 ‘라이브 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엔플라잉(N.Flying)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주최: 스포츠동아, WSM · 주관: UPICK, WSM · 후원: G.K Link, ITTA)가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엔플라잉(N.Flying)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수많은 케이팝 팬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디 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추후 관련 영상들과 ‘쇼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자와 일부 시상자들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쇼츠도 시청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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