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우즈벡에 승부차기 승리, U20 월드컵 본선 진출했다.
2025 AFC U-20 아시안컵 4강전이 오는 26일 펼쳐진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중국 심천의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했다.
첫 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6분과 후반 11분에 터진 신민하(강원FC)의 멀티골과 후반 16분 김태원(포르티모넨스, 포르투갈)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지만 경기 막판 두 골을 내주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어 연장전을 득점 없이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3-1 스코어로 승리했다.
U-20 아시안컵 4강전 준결승전, 한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일정 및 생중계방송은 26일 오후 17시 15분(한국시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U-20 월드컵은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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