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만삭인 몸 이끌고 베를린 영화제 갔으나 결국 빈손... 동반 출국 당시 목격된 충격적인 근황 (+자연임신, 나이, 이혼,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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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만삭인 몸 이끌고 베를린 영화제 갔으나 결국 빈손... 동반 출국 당시 목격된 충격적인 근황 (+자연임신, 나이, 이혼, 불륜)

살구뉴스 2025-02-23 23:2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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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뉴시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함께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지만, 수상의 영광을 안지는 못했습니다. 출국 당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과 영화제 현장에서의 근황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된 홍상수 신작

연합뉴스EPA

홍상수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수다스러운 영화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며, 이번 작품이 자연스럽게 주어진 이야기 속에서 탄생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며, 특정한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 영화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관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영화를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는 30대 시인 동화(하성국 분)가 여자친구 준희(강소이 분)의 부모 집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홍 감독 특유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술자리가 주요 장면으로 등장하며, 이번 작품도 그의 스타일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홍상수-김민희, 동반 출국했지만 공식 석상엔 따로?

뉴시스

홍 감독과 김민희 씨는 베를린영화제 참석을 위해 함께 출국한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민희 씨는 이번 작품에서 제작실장으로 참여하며 영화제 참석을 위해 홍 감독과 함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영화제 공식 행사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홍 감독은 주요 배우인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이 씨와 함께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김민희 씨는 공식 석상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2022년 베를린영화제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공식 행사에 등장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서 빈손으로 돌아온 홍상수 감독

연합뉴스 연합뉴스

홍 감독은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심사위원 대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수상하며 김민희 씨와 함께 폐막식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홍 감독의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경쟁 부문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편, 홍 감독의 영화 스타일은 독창적이지만 다소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의 취향과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영화적 철학은 여전히 국제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연합뉴스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의 관계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논란 속에서도 연인을 넘어 협업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홍 감독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고수하며 꾸준히 신작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민희 씨는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그녀가 연기 활동을 재개할지, 혹은 제작자로서 완전히 자리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함께한 이번 베를린영화제 일정이 끝난 후, 그들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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