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둘째가 막내 돌봐"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연예인, 현실 육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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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둘째가 막내 돌봐"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연예인, 현실 육아 충격

나남뉴스 2025-02-23 22: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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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오형제 다둥이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의 도움으로 신생아 막내 육아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2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원이가 피곤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생후 2개월 된 막내 동생을 돌보는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째 아들 도원이는 막내 도준이의 옆에 나란히 누워있는가 하면 티비를 보면서도 동생을 껴안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기띠까지 둘러매고 막내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꿀이 떨어질 만큼 다정한 눈빛으로 동생을 돌보는 8살 도원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엄마 정주리는 이에 대해 "지분비율 고모 10%, 엄마 30%, 도원 60%"이라며 막내 육아의 지분을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최대 주주 김도원"이라며 엄마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둘째 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조상님들은 이런 식으로 여러 아이를 키웠나 보다", "애 많이 낳으면 애가 애를 키운다는 말이 맞다", "둘째 아들이 고생이 많다", "벌써부터 내리사랑이라니 엄마는 든든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다섯째 막내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 스타는 정주리 외에도 개그우먼 김지선, 배우 정혜영, 소유진, 가수 별을 꼽을 수 있다.

 

연예계 다산의 여왕들, 다둥이 육아까지 완벽해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꼽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2003년에 결혼해 아들 김지훈, 김정훈, 김성훈과 막내딸 김혜선까지 총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그녀는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방송에서 맹활약해 슈퍼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가수 션과 잉꼬부부로 불리는 배우 정혜영 역시 4자녀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다. 2004년에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4명의 아이를 둔 션은 과거 방송에서 "친형은 11명의 자녀를 뒀다. 다산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더본 대표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도 2013년 결혼 후 세 명의 아이를 낳았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3명의 아이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한 명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귀엽더라. 다음에는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가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2년 남편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 역시 하드림, 하소울, 하송까지 총 3명의 자녀를 품에 안았다. 별은 "아이들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행복한 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의 행복을 기록하고 싶었다"라고 자녀들과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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