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치 29.5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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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치 29.5억 달성!

파이낸셜경제 2025-02-23 16:3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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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2024.11.15.)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송파구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가 많은 구민들의 참여 속에 목표액보다 8억 원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이어졌다.

올해 총 29억 5천여만 원의 성금‧품이 모금되어, 당 초 목표액인 21.5억 원의 137%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모금액 중 역대 최대치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각계각층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결과다.

특히, 올겨울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리얼피에셋컨설팅이 5천만 원을, ㈜관악산업과 한솔병원, 잠실파크리오 입주자대표회가 각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또, ㈜호텔롯데 롯데월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거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천2동 직능단체연합회에서 각각 4천만 원가량의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모금된 성품 19억 원 상당의 쌀, 김치 등은 송파구 내 어려운 22,396세대와 복지시설 545개소에 전달했으며, 성금 10억 5천만 원은 올 한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비 등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성금은 송파나눔네트워크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행복울타리 특수사업과 구 사회복지시설 공모사업, 송파구 맞춤형 특수사업을 진행하고, 소아 난치병 환자, 폐지수집 어르신, 고독사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에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구민들 마음에 화답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다. 또한, 꾸준히 기부해 온 단체와 기업, 개인에게는 유공구민 표창 수여를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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