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서 구·동 긴급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강을 통해 긴급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복지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강사로 나서 국가형·서울형 긴급복지의 주요 내용, 국가·서울 의료지원 주요 내용 등을 실사례 등을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긴급복지 담당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긴급복지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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