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번째 시범경기서도 침묵… 3타수 무안타에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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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번째 시범경기서도 침묵… 3타수 무안타에 실책

한스경제 2025-02-23 10:5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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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2번째 시범 경기에 나선 김혜성이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김혜성은 2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과 함께 수비에서 실책을 저질렀다.

앞서 21일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면서 침묵을 지켰다.

김혜성은 이날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의 주포지션인 2루수는 마이너리거인 오스틴 고티에가 맡았다.

김혜성은 1회 초 수비에서 실책을 범했다. 2아웃에서 프레디 페르민의 시속 170㎞의 빠른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스윙을 교정 중인 김혜성은 1회 말 첫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5로 맞선 3회 말 공격 무사 1루 기회에서는 중견수 뜬 공을 쳤다. 9-5로 앞선 4회 말 2아웃에서 맞이한 마지막 타석 역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김혜성은 6회 초 수비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난타전 끝에 10-1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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