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흥·구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여수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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